1. 상담윤리의 기본 원칙
1) 자율성의 원칙
  상담진행과정에서 상담자는 내담자의 자율성을 최대한으로 존중해야 한다. 상담자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 내담자가 결정한 선택과 행동을 존중해야 한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정서적 갈등과 고통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내담자의 자율성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는 내담자가 개인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고 또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하는 믿음에 근거한다.

2) 선행의 원칙
  상담자는 상담과정에서 내담자의 성장과 복지 향상을 최우선해야 한다. 따라서 상담자는 내담자의 회복과 성숙한 자아를 우선하여 상담진행의 구조화와 목표를 세워 나아가야 한다.

3) 무해성의 원칙
  상담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내담자에게 피해를 입혀서는 안 된다. 상담진행 과정에서 상담자는 경제적, 정신적, 심리적, 시간적으로도 내담자에게 손해를 입혀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훈련받지 않은 영역에 대하여 상담을 진행할 경우 상담자는 효과적인 조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결국 경제적, 심리적, 혹은 시간적 손실을 내담자에게 줄 수 있다. 따라서 무해성의 원칙은 상담자의 훈련, 내담자의 수혜정도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4) 정의 및 공정의 원칙
  상담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내담자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 상담자는 인종, 경제 및 외모 등 모든 면에서 내담자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 William Schofield(1964)은 상담자의 경우 "YAVIS(Young, attractive, verbal, intelligence, successful) 내담자라고 하여 젊고, 매력적이고, 언어적이고, 지적이며 성공한 내담자를 은연중에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상담자는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고 모든 내담자들이 동일한 심리 조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문화나 인종 등에 따라 개인이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편견 등을 점검하여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5) 성실의 원칙
  상담자는 내담자를 상담할 때에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상담에 임해야 한다.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충실하고 약속을 이행하는 성실한 태도로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가령, 자신이 심리적으로 탈진한 상담자의 경우 내담자의 문제를 건성으로 듣거나 상담실에는 들어가지만 "아, 저사람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상담을 진행하면 성실의 원칙을 위배하는 것이다. 따라서 상담자는 상담진행 전과 상담 중, 그리고 상담 후에 성실한 자세로 내담자를 대해야 한다.
 
2. 상담윤리의 구성요소
상담윤리의 구성요소는 미국상담학회, 미국심리학회와 한국상담학회,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윤리강령 비교하여 상담윤리 구성요소 기본원칙을 기본으로 한다.
미국 및 한국의 상담∙심리학회의 상담윤리 강령 구성요소
학 회 상담윤리 강령 구성 요소
ACA (미국상담학회) 
1. 상담관계
3. 전문적 책임
5. 평가·요구조사·해석
7. 연구와 출판  
2. 비밀노트
4. 다른 전문가들과의 관계
6. 교수·훈련 그리고 감독
8. 윤리적 논제 결정 
APA (미국심리학회) 
1. 일반규범
3. 광고 및 기타 공적진술
5. 사생활과 비밀보호
7. 법정 활동  
2. 감정, 평가 및 중재
4. 치료
6. 교육·훈련·지도·감독·연구·발표
8. 윤리문제 해결
KCA (한국상담학회) 
1. 사회관계
3. 내담자 복지
5. 정보의 비밀
7. 심리검사
9. 윤리문제 해결
2. 전문적 태도
4. 상담관계
6. 상담연구
8. 타 전문직과의 관계
KCPA (한국상담심리학회) 
1. 전문가의 태도
3. 인간권리와 존엄성에 대한 존중
5. 정보의 비밀
7. 심리검사
2. 사회적 책임
4. 상담관계
6. 상담연구
8. 윤리문제 해결
위 학회들의 공통점은 전문가의 태도, 사회적 책임, 내담자에 대한 책임, 상담관계, 비밀보장, 내담자와의 성적관계, 심리검사, 재정적 합의, 홍보 및 광고, 윤리적 문제해결 등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문가의 태도
  상담자는 내담자의 문제에 대해 대처, 회복, 치유, 성장을 돕기 위해서 상담전공 분야에서 수준 높은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상담자로서의 능력과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유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 연구, 훈련, 임상수련, 지도감독을 받아야 한다. 상담자는 자신의 전문 영역 밖의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할 때에는 이와 관련된 교육과 수련 및 지도감독을 받아야 한다. 전문적 태도는 첫째, 상담에 대한 이론적·경험적 훈련과 지식을 갖추어야 하고 내담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꾸준히 연구∙노력하는 것을 의무로 삼는다. 둘째, 상담자는 내담자의 성장 촉진, 문제의 해결 및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 셋째, 상담자는 자기의 능력 및 기법의 한계를 인식하고, 전문적 기준에 위배되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 만일, 자신의 개인 문제 및 능력의 한계 때문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다른 전문 상담사 또는 관련 기관에 의뢰한다.

2) 사회적 책임
  상담자는 자신이 소속된 기관의 목적과 방침을 따르고 이와 모순된 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상담자는 일반사회 윤리 기준을 존중하여 지켜야 하며, 상담소가 속한 지역사회와의 도덕적 윤리적 공익을 공유하는 가운데 상담서비스를 해야 한다. 이상의 관계를 지키지 못 할 경우 그 기관에서 상담서비스에 종사하지 말아야 한다.

3) 내담자에 대한 책임
  상담자는 내담자와 그의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복리 향상을 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내담자의 도움 요청을 존중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상담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상담자는 인종, 연령, 민족, 사회 경제적 지위, 장애, 성별, 건강상태, 종교, 출신국가, 성적선호와 관련하여 여하한 차별 없이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상담자는 상담진행 과정에 대해서 내담자와 합의 하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상담 장소, 시간, 상담료, 심리검사 여부 등에 대하여 내담자와 합의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4) 상담관계
  상담자는 상담을 진행함에 있어서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며, 해당 적용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 전체적인 상담 진행과정을 내담자가 이해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하고, 필요시에는 문서를 작성하여 합의 하에 진행해야 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내담자와의 상담관계를 이용해서는 안 되며, 내담자의 결정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내담자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에만 상담관계를 지속해야 하며, 더 이상 도움을 제공하지 못 할 경우에는 다른 상담서비스를 찾는 것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상담내용을 녹화, 녹음, 혹은 제3자의 관찰을 실시 할 때에는 내담자로부터 사전에 동의를 얻어야 한다. 상담 관계는 첫째, 상담 전에 상담의 절차 및 있을 수 있는 주요 국면에 관하여 내담자에게 설명한다. 둘째, 자신의 주관적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내담자와의 협의 하에 상담 관계의 형식·방법 및 목적을 설정하고 결과를 토의한다. 마지막으로 내담자가 이해 수용할 수 있는 한도에서 상담의 기법을 활용한다.

5) 타 전문직과의 관계
  타 전문직과의 관계에 있어서 상담자는 첫째, 상호 합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 전문인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 내담자에게 상담을 하지 않는다. 공동으로 도움을 줄 경우에는 타 전문인과의 관계와 조건에 관하여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자기가 아는 비전문인의 윤리적 행동에 관하여 중대한 의문을 발견했을 경우, 그러한 상황을 시정하는 노력을 할 책임이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전문적 자격이 타 전문직을 손상시키는 언어 및 행동을 삼가 한다.

6) 비밀보장
  상담자는 상담과정에서 내담자와 합의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에서도 비밀을 보장해야 한다. 내담자의 상담내용을 상담사례발표와 같은 공개 여부 시에 반드시 내담자에게 서면 동의를 얻어야 한다. 내담자의 동의를 얻었다고 해도 이름이나 그 내용에 있어서 극도의 수치심과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개 하지 말아야 한다. 이 기준은 내담자의 판단보다는 상담자의 전문성과 일반적인 윤리적 기준을 고려한다.

개인 정보의 보호와 관련된 비밀보장 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는 내담자의 개인 및 사회에 임박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때 극히 조심스러운 고려 후에만, 내담자의 사회생활 정보를 적정한 전문인 혹은 사회 당국에 공개한다.
둘째, 상담에서 얻은 임상 및 평가 자료에 관한 토의는 사례 당사자와의 경우 및 전문적 목적에 한하여 할 수 있다.
셋째, 내담자에 관한 정보를 교육 장면이나 연구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내담자와 합의한 후 그의 정체가 전혀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정폭력특례법의 비밀엄수 의무의 위반은 특례법 제18조 1항에 규정되어 있는 바, 이 의무를 위반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2항에는 언론 및 출판 매체를 통해서 보도 되었을 때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7) 내담자와의 성적관계
  상담자는 내담자와 성적 관계를 맺어서는 안 된다. 내담자에게 어떠한 성적 괴롭힘을 해서도 안 된다. 상담과정에서 상담자는 내담자와 그 어떤 성적 유혹, 신체적 접촉, 또는 근본적으로 성적인 의미가 있는 언어적, 비언어적 품행을 금지해야 한다. 상담관계에서 전이와 역전이를 잘 다스려 하며, 이를 극복 하지 못할 때에는 수련감독의 지도를 요청하거나 상담을 종결하고, 다른 상담자에게 의뢰하여 내담자가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상담 종결이나 마지막 접촉이 있은 이후 최소 2년 동안은 이전의 내담자와 성적친밀관계를 금지하여야 한다. 내담자와의 신뢰와 의존관계를 이용하지 않으려는 노력의 방법으로 상담이 있은 후 2년이 지난 이후에도 이전의 내담자와 성적 친밀관계를 맺지 말아야 한다.
상담 종결 혹은 마지막 접촉 이후 2년이 지난 후에도 내담자와 성적친밀관계를 맺는 경우에는 이 관계가 착취적인 특성과 그 내담자와 내담자의 가족(친인척)에게 어떠한 해도 없다는 것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을 진다.
8) 심리검사
  상담자는 내담자의 정신 및 정서, 신체적인 현상들을 진단하기 위해서 공인되고 표준화된 검사지를 가지고 내담자와 합의 하에 심리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심리검사는 상담자 자신이 임상적 훈련을 받지 않았을 경우 심리전문기관이나 전문가에 의뢰해야 한다. 검사 결과는 내담자에게 결과의 수치만을 알리거나 제3자에게는 알리지 않는다. 또한 내담자의 정신과 정서적 반응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준에서 결과를 알려 주어야 한다. 특별히,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검사의 결과가 반드시 절대적인 것이 아님과 통계적인 산출 결과임을 잘 이해 시켜야 한다.

9) 재정적 합의
  상담자는 상담료에 대해서 타 전문 서비스의 관례에서도 납득되는 합리적 수준에서 재정적인 합의를 한다. 상담료는 상담기관이 정한 규정에 의해서 진행해야 한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또는 자신이 상담시간 및 회기 약속을 위반 했을 때에 환불규정, 상담회기 상담서비스 연장 및 종결 등의 규정을 사전 설명하고 합의 하여 서명하고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10) 홍보 및 광고
  상담소와 상담사의 홍보 및 광고를 통해서 일반 대중과 상담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할 의무가 있다. 상담사는 상담소와 자신의 전문성, 자격 및 활동에 대해서 진실하게 홍보하고 광고해야 한다. 또한 상담소 소재지, 홈페이지, 상담전화 등에 대해서 일반적인 홍보와 광고 윤리규정을 준수하는 가운데 홍보와 광고를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상담소 입간판 설치 및 규정 등을 준수해야 한다.

11) 윤리적 문제해결
  상담자는 자신이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학회, 협회, 협의회 등에서 서약한 윤리규정을 준수함은 물론, 상담소 자체의 윤리 기준을 철저히 숙지한 가운데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다른 상담기관의 윤리규정도 충분히 숙지하는 가운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상담서비스 지원 과정에 윤리적인 문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문제와 의구심이 유발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소속 윤리위원회에 통보∙의뢰하여 그 결정을 준수해야 한다. 상담자는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소속된 기관의 윤리위원회가 개입 하여 처리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 적극 협조 하여야 한다. 소속기관의 윤리규정과 윤리위원회의 결정을 따라야 하며, 부당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정식절차에 따라서 자신의 의견과 입장을 관찰시켜서 한다.
 
3. 상담윤리강령의 기능과 한계성
이장호는 상담윤리강령의 기능으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첫째, 상담자가 직무수행 중의 갈등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관한 기본 입장을 제공한다. 둘째, 내담자에 대한 상담자의 의무를 분명히 하고 이러한 의무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담자를 보호한다. 즉 내담자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내담자의 인격을 존중하는 의무기준을 제시한다. 셋째, 각 상담자의 활동이 전문직으로서의 상담의 기능 및 목적에 저촉되지 않도록 보장한다. 넷째, 상담자의 활동이 사회윤리와 지역사회의 도덕적 기대를 존중할 것임을 보장한다. 다섯째, 상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사생활과 인격을 보호하는 근거를 제공한다. 즉 상담자는 내담자가 요구하는 과도한 상담요구 때문에 고통을 받지 않도록 윤리기준에 명시되어야 할 것이다.
Mabe와 Rollin(1986)은 상담윤리요강 활용의 한계를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첫째, 상담윤리요강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AACD윤리요강(1988년 개정)에는 "회원의 최우선 의무는 내담자를 존중하고 내담자의 복지증진에 힘쓰는 것이다"(Section.B.I)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이 조항을 잘 살펴보면 내담자를 존중한다는 즉 내담자의 "자율성"을 인정한다는 원칙과 내담자의 복지증진(내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율성을 제한할 수 있다)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원칙 사이에 갈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상담윤리요강을 회원들이 지키도록 강요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처벌을 내린다고 윤리요강이 지켜진다는 보장이 없다. 즉 상담윤리요강을 꼭 지키도록 하는 적절한 방법이 없다.

셋째, 상담윤리요강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내담자의 관심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길이 막혀있다는 점이다. 상담이 내담자를 도와주는 것을 중요한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내담자의 관심을 고려해서 상담윤리요강이 제정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내담자가 상담윤리요강의 제정에 참여하여 그들의 관심을 표시할 기회를 가지지 못했고, 그들이 소외된 상황에서 제정된 상담윤리요강에는 내담자의 관심이나 요구, 권리 등이 잘못 전달되었을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넷째, 상담윤리요강 때문에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상담자의 가치와 윤리요강의 내용이 불일치할 때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면, 임신중절을 죄악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담자가 내담자의 복지를 위해야 한다는 윤리요강과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내담자가 타인에게 피해를 줄 우려가 있을 때, 내담자의 비밀을 보장해야 한다는 항목과 타인이 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는 상담자의 가치 사이에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다섯째, 법정판결과 같은 공개석상에서 상담윤리와 관련된 결과가 상담윤리요강에서 기대했던 결과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이다. 즉 내담자가 제3자에게 피해를 줄 위험이 있을 때 법에서는 상담자가 제3자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상담윤리요강에서는 비밀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강조되고 있다.
상담자의 윤리는 상담의 목적만큼 매우 중요하다. 비록 상담자가 상담의 문제를 해결 했을지라도 윤리적인 부분이 고려되지 않았다면, 언젠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볼 때에 소홀이 할 수 없는 도덕적 덕목이다. 따라서 상담윤리는 상담자를 양성하는 관련기관의 철저한 관리와 상담자 스스로의 철저한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관련기관은 그 시대와 상담현장을 고려하여 상담윤리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가하여 상담자와 내담자를 보호해야 한다.
 
상담사 규칙 및 서약
본인은 상담사로서 다음과 같이 규칙 및 서약을 준수한다.
1. 본인은 자격 종류별 관련하여 상담한다.
2. 본인은 내담자의 자율성과 복지향상을 우선하여 상담해야 한다.
3. 본인은 경제적, 정신적, 심리적, 시간적으로 내담자에게 손해를 입혀서는 안 된다.
4. 본인은 상담과정과 직무상 알게 된 내담자의 상담내용은 절대 비밀을 지키며, 누설시에는 그에 따른 법적인 책임을 지며, 자격여부를 재심사한다.
5. 본인은 상담과 그의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상담윤리에 위배된 행위를 했을 시에는 그 즉시 자격을 박탈하는데 동의한다.
6. 본인은 상담자격증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7. 본인은 본 법인과 협회에서 주관하는 보수교육과 컨퍼런스 또는 세미나에 적극적 으로 참여한다. (즉, 1년 5시간이상 참여하며, 특별한 이유 없이 2년 이상 참여 하지 않을 경우는 자격을 재심사 받을 수도 있다.)
8. 본인은 본 법인의 상담사 전문회원으로서 각 급수에 맞는 회비의 의무를 다하며, 특별한 사유 없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자격을 재심사 받을 수도 있다. (회원의 의무를 다한 가정상담사는 본 법인의 각종 행사에 20% 혜택을 받는다.) 9. 본인이 상담소를 개소할 때에는 본 법인과 상의한다.
10. 본인이 내담자와의 문제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진다.
11. 본인은 국가가 인정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우는 무료상담을 한다.
12. 본인은 상담자로서 전문성을 더 갖추기 위해 상담관련 교육 및 임상연구를 한다.
13. 본인은 이외에 상담윤리 규정을 준수하며 위반시 자격을 재심사하는데 동의한다.
2013년   월   일        서약자:          서명